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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1-05-19 10:19

5.17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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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넘치는 화요일 저녁~!!!
오늘은 신정감리교회에서 맛있고 다채로운 저녁식사와 귀한 하나님 말씀(요14:1)과 특송까지 섬겨주셨습니다 *^^* 더욱이 한광여고 아이네오 찬양팀의 찬양인도와 한광여고 밀알 동아리 학생들의 특송 또한 더해져서 오늘 예배는 너무나 풍부했던것 같습니다.
나의 문제를 문제로 보지않고 큰 복을 준비하고 계신 주님의 오른손을 의지하고 그분께 맡기면 오히려 문제가 문제가 되지않고 복의 지름길이 된다는 놀라운 진리를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2부 순서로 노인희 간사님이 진행하는 가정의 달 편지쓰기 시간을 갖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에게 이 기횔 통해 볼펜을 들어 마음을 여는 시간이 되어 너무 뜻깊었습니다.
자, 사랑하는 밀알 식구 여러분 다음주는 2시간 빠른 5시에 모입니다. 체육대회가 있는거 아시죠?  츄리닝 꼭 챙기십시오..ㅎㅎㅎ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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