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11-18 09:58

11.13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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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에 안성모임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수능 한파로 추위가 온 날씨로 우리 식구들 몸은 떨었지만 마음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열정으로 뜨거웠습니다! 한 명도 빠지는 분 없이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복규 목사님께서 말씀(2:1~25)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아담에게 땅을 경작하는 일과 들짐승들의 이름을 짓는 것을 맡기셨고 스스로 생각하는 의지를 주셔서 선악과를 먹게 됐으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을 잘 보존하고 하나님의 증거를 전파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다음 시간으로 다과시간을 가졌습니다.

윤영란 자매님이 비타민c가 풍부한 오렌지주스와 부드러운 카스타드를 섬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삶의 지혜를 주는 잠언을 배웠습니다. 개미같이 삶을 살아야 되고 잠언을 무조건 읽는다고 해서 지혜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읽을 때 지혜가 생긴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시간으로 화요모임에서 하는 찬양경연대회 때 할 찬양을 연습을 했습니다. 저는 나가지 못하지만 우리 식구들 모두 화이팅!!

다음 모임 때까지 건강하게 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