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11-03 17:00

10.30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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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져만 가는 가을! 왠지 모를 외로움이 느껴지는데요.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한 안성모임이 있어 외로움이 싹 사라지게 합니다.
여러분도 외로움을 잊을 시려면 안성모임에 나오세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함께하는 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복규 목사님께서 말씀(창1:1~31)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고 땅에 식물과 바다에 물고기와 하늘에 새를 만드셨고 그것을 하나님이 대신해서 다스리게 한 것이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과 같아지려 했기 때문에 원 죄를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새로 오신 활보 선생님이 오셨습니다. 이종여선생님이십니다. 환영합니다.
2부 시간으로 김경민 고문님의 요리 교실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요리는 떡볶이에 카레가? 바로 카레 라볶이!
재료는 카레 가루, 떡볶이 떡, 고추장, 설탕, 파, 마늘, 어묵 그리고 라면이 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을 고문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먼저 냄비에 물을 끓이고 고추장을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 떡을 투하 하고 설탕과 다진 마늘을 넣고 어묵과 파를 그리고 라면을 냄비에 넣어주시고 끓어주세요. 여기서 팁! 중간 중간에 잘 휘저어주세요.
끓는 시간 동안 막간을 이용해 고문님과 총무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나이대가 의심(?)스러웠습니다. 목사님도 한곡 뽑았습니다.^^
어느정도 끓었으면 중요한 마법의 가루! 카레 카루를 기호에 맞게 뿌려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손이 커 넘칠 뻔 했지만 많은 식구들 입맛에 딱 맞았습니다. 늦어서 못온 두산 형제가 제일 생각났습니다.
준비해 오신 고문님께 수고의 박수~~`
다음에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