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09-29 10:00

9.25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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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고 맑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가을이야 하고 속삭이듯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날 안성모임을 했습니다.
기타 키시는 모습이 멋진 김대균 간사님의 찬양에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복규 목사님께서 말씀(살전 4:3)을 주셨습니다. 거룩하게 살려면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항상 감사하고, 늘 기도하며 나에게 해를 입히는 사람을 용서하고 반대로 사랑으로 대해 주는게 하나님의 거룩함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다과시간을 나눴습니다.
맛있는 과자와 김치 부침개를 먹으면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다음 시간으로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성경책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배웠는데요. 선조들께서 필사로 쓰신 식물, 양가죽에 있는 오래되어 안보이고 찢겨진 성경 구절들을 일일이 모아 각국 언어로 만들어 나온 것임으로 읽기 전 깨달음을 달라고 기도하고 읽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송 연습을 실전처럼 연습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