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09-15 09:52

9.11 안성정기모임 개강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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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안성모임이 긴 방학을 끝내고 개강을 하였습니다. ^-^/
방학 동안 잘 계셨겠지요? 저는 못 간 여름캠프와 전 주에 애슐리에서 추석나눔으로 식구들을 볼 수 있어 기뻤어요. 식구들도 그랬을 거예요. 만나는 거에 반가움을요.
늘 우리가 모이는 장소~ 함께하는 교회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장규 집사님이 오래만에 모임에 나오셨습니다. 덕분에 앞자리가 꽉 찼습니다. 휠체어 부대의 위력?을 느꼈습니다.
김대균 간사님의 찬양 인도에 시작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목규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요일5:13~21) 전해 주셨습니다. 이단과 사이비 종교에 현혹되지 않고, 하나님이 우리들을 위해 구원자로 보내신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과 새로운 땅에서 영원히 살수 있다는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다과 시간을 가졌습니다. 간식은 목사님과 총무님이 섬겨주셨습니다.
방학기간에 있었던 일들과 안부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2부 시간으로 화요모임에서 부를 특송 곡을 연습하였습니다. 아이고, 착실하여라 ^^
이것으로 안성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 모임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