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07-14 19:44

7.10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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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몸과 마음도 지치지만 어디선가 시원한 바람이 불면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 식구들도 조금한 일에 늘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목요일에 찾아오는 안성모임을 했습니다.
최복규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을(1:15)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여기가 천국이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낙원에 간다고 하셨습니다. 식구들도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같이 낙원으로 가요~
예배를 드리고 2부 시간으로 김경민 고문님의 음식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번에는 이 무더위를 식혀 주는 시원한 수박 화채를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제일 중요한 수박, 얼음, 사이다, 꿀 그리고 담을 큰 그릇, 접시가 필요해요. 부엌 칼도요.
먼저 칼로 수박을 깍둑썰기 한 후 큰 그릇에 담습니다. 그리고 사이다를 붓고 얼음을 동동 띄워줍니다. 마지막으로 꿀을 좋아하는 만큼 뿌리면 한더위를 날려 줄 수박화채 완성!!
재료와 멘트까지 준비하신 김경민 고문님에게 감사의 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