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6 안성정기모임

요번 모임은 문화생활을 했습니다.
바로 영화를 보는 것이랍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영화를 보는 거 같아요.
시간이 점심시간이어서 거기에 있는 고급스러운 빕스에서 먹었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주먹밥 가게에서 간단하게 주먹밥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표를 끊고 영화관으로 들어갔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주전부리 팝콘과 콜라를 들고 말이죠.
영화는 중후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이선균이 나오는 '끝까지 간다'를 봤습니다.
한순간도 긴장감을 놓지 않는 액션이 더위를 날려주었습니다.
역시 나쁜 짓을 하면 나중에 벌을 받아요. 식구들은 착하게 살고 하나님이 주시는 상을 받으세요~~
영화가 끝나고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차량운전과 늘 옆에서 도움 주시는 목사님, 선생님들 감사 그리고 좋은 날씨와 아무 탈 없이 끝낼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