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03-23 18:43

3.20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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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 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중순이 됐습니다. 봄기운이 느껴지시나요?
점점 따듯해져갑니다. 반면 몸은 나른~ 나른~ 점심을 먹고 오후가 되면 더욱~ 이럴 때 잠깐의 휴식으로 건강을 지켜요~
안성모임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오시자마자 일을 해야 한다고 하시 길래 “뭔가?”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화요모임에서 할 찬양대회 준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올해도 안성모임은 나갑니다. 전부 긴장하고 계세욧^^;
먼저 에너지를 보충하였습니다. 맛있는 과자와 스포츠음료수(게토xx)를 먹으면서 팀명을 정했습니다. 정하고 나니 꽤 괜찮았습니다. 막 말하고 싶은데 그건 비밀이니 답답합니다. ㅎㅎ 패러디에 센스가 돋보이는 팀명입니다. 또, 의상을 구상하였는데요. 궁금하면 그날 오시면 됩니다. 모두 아~ 소리가 나올 겁니다.^^
팀명을 정했으니 연습을 하였습니다. 총무님이 준비한 찬양을 목청껏 소리 높여 연습했습니다.
찬양대회를 기대 하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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