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03-09 15:41

3.6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댓글 4
반짝 추위에 몸을 웅그리게 하지만 안성모임이 있어 마음은 따듯했습니다.
함께하는교회에 식구들이 모여 찬양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재중목사님께서 말씀(눅13:24)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큰 것, 많은 것을 좋아하고 어려운 것을 싫어하지만, 그 어려움을 포기하지 않고 극복할 때,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생긴다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우리들의 멋쟁이 목사님이신 이재중 목사님의 생일 축하 파티를 했습니다.
초를 꽂는데, 큰거 2개와 작은거 1개를 꽂았습니다! 저보다 어렸던가요? ㅎㅎ
다 같이 맛있는 케이크와 음료수를 먹었습니다. 케이크는 고문 김경민자매님이 음료수는 이성구회장님이 사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부 시간으로 레크리에이션 박천희 강사와 함께하는 자음 퀴즈 쇼를 가졌는데요, 들어보니 몇날며칠을 밤새 준비를 했답니다. 밀알팀과 사랑팀으로 공평하게 나눠서 풀어보았습니다
설명에는 자음을 보고 가요 제목을 맞추는 거였습니다. 모르면 힌트 한 개당 점수가 100점이 차감되는 퀴즈 게임~~ 그러나 설명은 설명일뿐 힌트가 먼저 나오는 자음 퀴즈~~
열띤 열기 속에 사랑팀이 이겼습니다. 수고와 웃음을 준 박천희 총무님한테 감사드립니다.
  • 강상국 14-03-12 10:06
    100점 차감은 너무했다..ㅠㅠㅋㅋㅋ
  • 밀알의 열정팬 박천희 14-03-15 13:16
    원레 한 문제에 300점인데 조 이름을 안 외쳐서요.. 100점 감점 시킨거에요..^^
  • 강상국 14-03-17 10:01
    멋쟁이 안성팀..파이팅!!!
  • 밀알의 열정팬 박천희 14-03-17 16:23
    감사합니다! 안성모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