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4-03-02 20:13

2.27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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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달보다 짧아 빨리 갔었던 2월의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함께하는교회에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저는 매주 갑니다.ㅎㅎ)
이재중목사님께서 말씀을(빌 2:1~11)선포하셨습니다. 우리는 남이 아니라 가족처럼 지내는 것이 바로 예수님 마음이라고 귀중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안성모임 연중계획을 짰습니다. 한 달 일정과 크고 작은 행사들을 넣으니 기대와 설렘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안성모임의 부흥과 사고 없이 잘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맡깁니다.
마지막으로 식구들의 기도제목을 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다들 가족을 위하는 제목들이 많았습니다. 그중 모임에서 가장 어린(20중반) 두산형제가 장가를 가고 싶다고 했습니다,
기도로 마무리 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다음 모임은 안성모임의 레크리에이션 강사!~~ 박천희총무님이 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합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했으니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