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11-11 09:45

11.7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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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져 가는 가을 11월 첫 번째 목요일에 안성모임을 했습니다.
모두 가을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그러지 못하는 분이 있다면 가까운 산과 길을 걸으며 떨어진 낙엽을 밟으면서 가을을 느껴 보아요~
우리 목사님 감기 걸리신 몸인데도 불구하고 우리들과 일주일에 한번 나오는 재영자매님을 위해 모임을 했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모임 장소 함께하는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말씀(시편 40:8)을 주셨는데요. 성도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고 내 안에 하나님이 있어야 한다고 말씀으로 늘 그러지 못함에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으로 곧 있을 찬양경언대회를 준비하는 회의를 가졌습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어 찬양 곡을 무엇으로 할지, 의상은 어떤 게 좋을지를 나눴습니다.
저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놓쳐서 아쉬웠는데요. 요번에는 어떨지 기대가 됩니다. ^^
간식으로 귤을 섬겨주신 재영자매님 활보 선생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