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10-20 18:01

10.17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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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보면 높고 청명한 것이 완연한 가을을 느끼게 하는 날씨에 안성모임을 했습니다.
모임 장소에 우리 식구들 벌써 와 있었습니다. 제가 늦은 줄 알았는데요. 그게 아니었습니다. 그만큼 모임이 좋아서 빨리 나오나 봅니다.^^
모였으니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재중 목사님께서 말씀을(딤후 2:20~21) 선포하셨습니다.
그릇에 종류는 금 그릇과, 은 그릇, 나무 그릇이 있는데 어떤 그릇은 매일 쓰이는 것과 또 1년에 한번 쓰이는 것이 있듯 하찮은 일이던 좋은 일이던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고 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은혜로운 말씀이었습니다.
2부 순서로 박천희 회장님이 준비한 특송 연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전에 간식을 먹었습니다. 이재영 자매님 어머니께서 오셔서 간식을 섬겨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요모임 때 할 특송을 연습을 아주 열심히 하였답니다. 모두모두 기대해 주세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