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10-16 18:09

10.10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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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과 여러 가지 일로 3주 만에 안성모임을 가져서 기쁩니다. 식구들 얼굴을 볼 수 있어서.^^
분명 가을인데 움직이면 땀이 납니다. 저녁에는 춥고요. 단순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것저것 안 보고 예수님만 바라보는 것처럼 말이죠.
그동안 안 봐서 그런가요? 재영자매님이 우울하다고 하셨는데 찬송 때에 우시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목사님이 놀려 안 오셔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이재중 목사님께서(눅 24:44~49)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을 그냥 읽는 게 아니라 주시는 말씀에 순종하고,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귀중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2부 시간으로 강전덕 선생님과 함께하는 English 배우기! 가졌습니다.(제목 이게 아니랍니다.)
첫 시간인 만큼 영어의 대한 편견과 오해를 없애주셨습니다. 다 자기가 노력을 얼마만큼 하느냐에 따라 잘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는 거예요.^^ 그리고 생활에서 쓰이는 콩글리시를 알아봤습니다. 학생 때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