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10-02 11:58

10.1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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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조금 쌀쌀하기까지 한 화요일 저녁...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리 식구들이 하나님께 예배 드리러 모였습니다.
"나는 보지 못하는 사람입니다"(마20:29~34)라는 제목으로 한덕진 목사님께서
소중한 지혜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영적인 시각장애인이 되지 말고 온전히 예수그리스도를 따르는
영적으로 눈이 떠있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후 10월 생일자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윤국찬, 이상현, 조윤영 자매님께서 10월에 생일을 맞이했답니다. 케익은 만장일치로 윤국찬 형제님께서 가져 가셨습니다. ㅋㅋㅋ
오늘의 2부 순서로 사진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얼음 사진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치유", "동행", "소망"이라는 3개의 테마로 구성된 작품을 보며 우리 식구들은 성경말씀과 함께 다시한번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Ice for Healing" - Father's letter
아버지에게 오늘도 편지를 받고 우리는 감사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