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9-15 22:52

9.12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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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며칠 비가 오락가락해서 활동에 지장을 받는데요. 우리의 모임이 있는 날에 맑아서 다행입니다.
목사님께서 서울에 병문안을 다녀오셔서 모임 시간이 늦춰졌습니다. 모임을 하기 위해 식구들 차량운행을 하시는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란 목사님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시간이 늦어져서 교제를 나눴습니다.
일주일 동안 어느 때가 행복했는지 물어봤습니다. 김용식 어르신은 화요모임에 나갈 때가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두산형제는 게임할 때가, 박상희 선생님과 재영 자매님은 혼자 있을 때라고 하셨고, 성구 형제님은 성경 쓸 때, 김경언 선생님은 동료가 같은 일을 시작해서, 경민 자매님은 선생님과 나가 밥을 먹었을 때 남준희 선생님은 선물을 받았을 때가 행복하다고 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반대로 슬픈 일은 8년 된 특장차를 파는 순간이 슬펐다고 하셨습니다.
기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다음 모임은 추석입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