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9-08 13:21

9.5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댓글 0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지만 선선해진 날씨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함께하는교회에 모여 기쁜 마음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재중목사님께서 말씀(잠 26:13~16)을 전해주셨습니다. 게으른 자의 특징은 먼저 핑계를 대며, 시간을 허비하고, 자기밖에 모르며, 꾸준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나도 그러지 않았나 생각이 든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으로 박천희회장님의 레크리에이션을 하려고 하였으나 컴퓨터가 말을 안 들어서 못했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더 재밌게 하라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식구들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음로수를 마시며 한참 대화가 오고가고 있는 중에 두산형제가 고백을 하였습니다. 박상희선생님께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ㅎㅎ
모두 즐겁게 웃게 해주는 두산형제가 있어 기쁩니다.^^   
 
간식으로 섬겨주신 남준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이 시간까지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하루하루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