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9-04 17:17

9.3 하반기 화요모임 개강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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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방학을 뒤로한채 화요모임이 개강하였습니다.
저녁만되면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덥지 않아 좋습니다.
오늘은 변함없이 푸른나무어린이집에서 맛있는 식사와 예배위원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옹기종기 오래간만에 만난 분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며 그간 나누지 못한 이야기 보따리를 푸는 시간이었습니다.
"부모보다, 가족보다"(마 10:34~42) 라는 제목으로 평안밀알선교단 한덕진 목사님께서 귀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어려운듯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진리의 말씀이 성령님께서 조명해주셔서 생명이신 예수님을 더욱 붙드는 시간을 갖을수 있었습니다.
예배 후 8월~9월 생일자들을 축복하며 파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순서로는 7월에 독일 연수를 다녀온 분들의 선진 장애인 복지를 영상과 사진으로 보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구들과 함께한 재미있고 기뻤던 시간들~~
다음주도 기대가 됩니다. 모두 오래간만에 뵈서 좋았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