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5-29 17:41

5.28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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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요모임은 평안밀알선교단 홍보대사 김인식 목사님(세계로교회 담임)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호산나유나이드팀이 찬양을 섬겨주셨습니다.
기쁨과 감동이 있는 화요모임...오늘 역시도 변함없이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전반기 평안밀알찬양경연대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13팀이 신청해서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이숙영 자매님의 자작곡 "제물"이 영예의 1등을 차지했습니다.
2등으로는 서로의 집을 오가며 5번 넘게 연습했던 박천희와 아이들(김태식, 이성구, 정혜민, 김용식, 김경민, 방두산)팀이 2등을 차지했고, 작년 우승자인 정성만 집사님께서 3등을 차지했습니다.
찬조로 푸른나무어린이집 선생님과 꿈터 남자 간사님, 호유팀이 우정(?)을 과시(?)했습니다.
자, 하반기 찬양경연대회 때는 좀더 풍성하고 감동있는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