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5-25 16:50

5.23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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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안성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기쁜 마음으로 준비를 마치고 밖으로 나가는 순간 뜨거운 열기가 몸을 덮었지만 가는 중간 중간
그늘이 있어 우리의 가는 길을 보호하시는 주님을 떠올리게 합니다.
모두 모여 찬양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시간에 고문 김경민자매님이 나와 고운 목소리로 목사님과 인도를 합니다.
이재중목사님께서 “원망하지 말자”(약 5: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사람들 마음속에 원망하는 마음이 있는데 마음속에 예수님이 있다면 감사 할 시간밖에 없다고 모든 것에 감사하라고 하셨습니다.
2부 시간으로 식구들과 교제를 나눴습니다. 날이 더워 간식은 시원한 아이스크림~
모두들 맛있게 먹고 있는데 휠체어 부대들 전부 쭈쭈 바를 먹는 모습이 큰 아가(?)가 되었습니다.^^
또한 김경민자매님 엔화를 들고 왔습니다. 빠르기도 하지요. 일본 가서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세요!~ㅎㅎ
그리고 시간이 남은 관계로 찬양 연습을 했습니다. 모두 파이팅~~!
다음 주는 일본 가는 준비로 모임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