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1-04-06 18:03

4월 5일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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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화요일 저녁!!
오늘의 화요모임은 음식만들기(김밥) 시간을 먼저 가졌습니다.
삼삼오오 모여앉아 내기라도 하듯이 경쟁이 붙어 모두가 미리 마련된 김밥재료들을 가지고 열심히 열심히~~김밥을 말았습니다.
그새를 못참고 몇분의 식구들은 반칙(?)을 저지르시며 자르지도 않았던 김밥을 벌써 한입에 쏘~~옥 넣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ㅋㅋㅋㅋ
음식만들기 시간을 마치고 먼저 찬양으로 예배의 문을 열며 하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오늘은 동산교회 샤론중창단에서 특송으로 우리의 예배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샤론중창단의 화음은 역시 감동 그대로였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
오래간만에 한덕진 목사님께서 우리에게 진리의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많은 간증과 함께 힘이 넘치는 설교로 우리에게 아무도 끊을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롬8:31~39)을 확신시켜주셨습니다.
모든 순서를 마친후 4월 생일파티 시간을 가졌습니다. 차성희 어르신, 김용규 형제님, 김혜선 사모님, 김상미 간사님...그리고 그자리에 없으셨던 4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모든 밀알의 식구 여러분들 생일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