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5-18 23:04

5.16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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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입니다. 봄이 왔는가 싶었는데 벌써 여름 같은 날씨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어김없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가 두 번째로 늘 갔었는데요. 요번에는 목사님이 차량운행을 두 번을 해서 회장님, 총무님이 먼저 와 있었습니다. 목사님 체력이 떨어지지 않게 기도해주세요^^
이재중목사님께서(요13:34~35)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는데 우리가 답을 안해서 짝사랑밖에 안된다고 우리도 표현을 해야 진정한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식구들도 주님 안에서 사랑하세요.^.*
2부 시간으로 우리의 고문! 김경민자매님과 함께하는 시간~~ 음식 만들기를 했습니다.
만들 음식은 바로!! 샌드위치~~~ 만들기는 간단하지만 영양은 듬뿍!! 맛은 유후~~ 맛있습니다.
재료 준비는 경민자매님이 미리 만들어 오셨습니다. 우리는 그저 하라는 대로 얹어 먹기만..=_=; 후후
자 설명 들어갑니다. 못생긴 감자를 잘생기게 껍질을 벗겨줍니다. 그런 다음 소금을 친 온천 수(끊인 물)에 투하 시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 익었으면 꺼내서 애도를 표하고 부엌의 각종 도구를 이용해서 곱게 으깨줍니다.
그리고 당근을 깨끗이 씻은 후 칼로 난타를 합니다. 조심하세요! 채가 된 당근과 으깬 감자를 합체시켜주세요.
거기에 리마리오 같은 마요네즈를 넣어 비벼줍니다. 이제 식빵 위에 화장시켜주듯이 고르게 퍼 발라주고 치즈를 얻고 식빵 뚜껑을 닫으면 완성!!~~ 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맛있습니다. 맛없다면 요리 하지마세요 ㅎㅎ
알리는 사항
김경언활보선생님 사모님이 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