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4-24 11:03

4.23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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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가 하루 온종일 내렸던 화요일..
멀리 전북 익산에서 우리 밀알의 화요모임에 참여한 식구들에게 맛있는 식사와 진리의 말씀을 전해주시고 대접해주시기 위해 송천침례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께서 방문해주셨습니다.
풍성한 만나를 나누며 깨지기 쉬운 나의 육신과 자아가 귀하신 예수그리스도라는 보배를 담고 있어 얼마나 가치있고 귀해졌는지 다시한번 도전받고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배 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스승님, 그리고 감사한 분들을 기억하며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지를 다 쓴 후에 7조에 한명씩 나와 감동있는 편지 내용을 선발하는 감동의 편지대회를 가졌는데요...우리의 1등은 꿈이크는 일터의 박현태 형제님이십니다.
그리고 안계화 형제의 회개(?)글이 담긴 편지가 2등을 했네요..자, 다음주에 시상합니다. 기다리세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