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1-03-30 11:22

3.29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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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요일~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화요모임이 있는 날입니다.
다들 기다리셨죠? ㅎ
오늘도 역시 하나님께서 맛있는 음식을 새평택감리교회를 통해서 준비케해주셨습니다. 너무나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담임목사님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식사후 예배의 자리에 모두가 함께 모여 전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기도와 성경봉독이 끝난후 제자반(이성구, 김태식, 정혜민) 학생들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렸습니다. 모두가 휠체어 부대(?)였지만 힘이 넘치고 강력한 찬양이 느껴졌습니다. 모두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도할께요..^-^*
오늘의 말씀은 새평택감리교회 김시환 담임 목사님께서 "푸는 방법"(마18:18~20)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하나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내가 묶이고 매여있는 것은 그 누군가 풀어주시기 위해 묶여 있는 것이라는 진리의 말씀을 통하여 그 누군가가 바로 우리의 주님이시라는 고백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영적호흡인 기도를 주신것에 다시한번 깨닫고 감사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후 한덕진 목사님께서 평안밀알 기도회를 인도해주셨습니다.
우리의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붙들며 하나님께 부르짖고 아뢰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특별히 꿈이크는 일터 신축 문제와 화요모임 예배장소를 위해 간구하며 오직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하늘문이 열리고 의의 빗줄기가 가득 부어져 넘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을 기대하며 모두 다음 화요모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발걸음을 집으로 옮겼습니다. 여호와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