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4-06 15:58

4.4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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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향기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날
꽃구경이라도 가야할 듯 하지만 우리가 할 일 하나님을 찬양!
식구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몇몇 식구들은 아파서, 개인 사정으로 인해 못나왔습니다.
여기에 나오고 싶어도 못나오는 식구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한달에 한번 오시는 한덕진 목사님께서(요21:1~14) 말씀을 주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은 그를 아직도 사랑한다는 마음을 확인시켜 주었듯이 누군가 나에게 해를 입혔어도 내가 먼저 다가가야 한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으로 새로운 식구를 소개하고, 서로의 기도 제목을 나눴습니다.
드디어 회장님이 활동보조 선생님을 구하였습니다. 그동안 어려움이 많은 회장님 축하~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기도제목을 나눴는데요. 대학 공부, 체력 유지, 건강을 놓고 서로를 위해 기도를 하였습니다.
마무리를 하고 각자의 집으로...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