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3-28 17:50

3.26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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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우리의 화요모임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 ^^;;
오늘은 늘푸른교회와 물댄동산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한광여고 아이네오찬양팀에서 경배와 찬양을 섬겨주셨는데요..
올해도 2학년 학생들이 새롭게 와서 1년 동안 월 1회 섬겨주신답니다.
 
오늘 말씀은 늘푸른교회 박면호 목사님께서 내가 길이요(요14:6) 라는 제목으로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수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는 진리를 다시한번 아멘으로 고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주의 만찬시간을 가졌는데요...예수님께서 친히 우리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 십자가 고난을 감당하셨는데 주님의 희생을 되새겨 보며 "나를 기념하라"는 명령을 준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떡과 잔을 나누며  한덕진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자, 우리 부활절을 보낸 후 음 주 화요일에 메가박스에서 영화상영이 있습니다.
모두 모두 기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