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얼어있던 눈이 슬슬 녹아 길이 질척질척한 것을 보니 점점
봄이 가깝게 다가 온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그래도 좀 춥습니다.
일주일 동안 주님 안에서 평안하셨나요?
오늘도 함께하는교회에서 모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영광(고전10:31)”이라는 제목으로 이재중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무엇을 하든 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좋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식구들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되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으로 간식을 먹었습니다.
빵과 김밥을.. 간식이 아니라 점심이었던 것입니다. ㅎㅎ 맛있게 먹고
2부 시간으로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회장님이 되어도 레크레이션은 역시 우리의 박천희 회장님이 하시는 게 맛!
근데 무슨 맛일까요? ^-^; 초코 맛!!
그러나 많은 시간이 들여서 준비한 것이 소리가 안나와서 하지 못했습니다.
그대신 회장님에 멋진 노래를 들었습니다. 실력은 밀알의 찬양 단이라..ㅎㅎ
다음 주는 영화 보러 갑니다. 회비 3천원~ 와우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