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3-02-13 17:46

2.12 화요모임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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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하얀눈이 셈부리듯 펄펄 내렸지만
그리 오래가지 못하고 그쳤습니다.
우리 식구들이 추울까봐 걱정했는데..동장군이 물러가 다행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오징어 덮밥을 먹었습니다.
식사 후 평안밀알 찬양팀과 함께 하나님을 높이는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영으로 마음판에 쓴 편지(고후3:1~8)"라는 제목으로 한덕진 목사님께서 귀한 생명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의 향기, 그리스도의 편지로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예배 후 선택특강 시간을 가졌습니다.
작년과 동일하게 종목을 가졌지만 왜인지 더욱 활기차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여기저기서 웃는 소리와 화목해하는 소리를 들으며 주님 안에서 교제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자, 다음 주 화요일에 또 뵈용!!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