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만에 긴 방학을 뒤로하고 화요모임이 드디어 개강하였습니다.
오래간만에 뵙는 식구들이 너무 반가울 따름입니다.
오늘은 선한목자교회에서 우리 개강모임을 섬겨주시기 위해 맛있는
식사와 찬양과 특송, 그리고 생명의 말씀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아름다운 섬김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ㅇ^;
오늘 말씀은 "질그릇 같은 인생" (고후4:4~10)라는 제목으로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가 귀하다라는 확신과 함께 자존감을
높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후 1월, 2월 생일파티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두달 치 생일이어서 그런지
20여명이 우르르 나왔습니다. ㅋㅋㅋ 모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오늘의 2부 순서는 사랑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6~7명 짝을 지어서 기도제목을 나누며 이름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수이지만 그래도 몰랐던 이름을 알아가며 정겨운 시간을 나눴습니다.
기쁨 두배!! 사랑두배!! 행복두배~!!
화요모임 ...
2013년이 모두가 두배가 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