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12-29 16:00

12.28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댓글 1
아침부터 눈이 오는 금요일
오늘은 안성모임이 종강하는 올해 마지막 모임을 했습니다.
평소 때보다 한 시간 일찍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찬양을 지대영간사님과 같이 부르고 다음으로 이재중목사님이(시편126:3)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루고자 하는게 있으면 그것을 위해서 땀이 피가 되도록 간절한 기도와 노력이 있으면 이루어진다고 하셨습니다.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말씀이었습니다.
예배를 드렸으니 간식 타임~~ 마지막 시간이니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치킨과 피자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 중간에 소개로 오신 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소개를 하고 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도를 이끌어 갈 회장과 총무를 뽑았습니다. 만장일치로 회장에 박천희형제님이, 총무에 이성구형제님이 되셨습니다. 두분 모두 열심히 해주세요.^^ 안성모임을 위해서..
나머지 분들도 열심히~~
2부 시간을 지대영간사님의 말춤으로 시작한 레크레이션~~ 작은 올림픽!!~ 종목은 두 종목뿐이지만 재미나게 하였습니다. 링을 던져서 막대기에 넣기, 공을 원안으로 넣는 것. 승부욕이 ㅎㅎ 끝으로 기도를 하고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목사님과 간사님. 도움주신 선생님, 봉사자님, 장소를 허락해주신 함께하는교회 목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기도로 섬겨주신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단원들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무 탈 없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방학 끝나고 다시 만나요~
그리고 글 쓰는 것을 넘겨받을 분 찾습니다. 있습니까?~~  아 없다더군요.ㅎㅎ
  • 밀알의 열정팬 박천희 13-01-11 21:07
    안성모임 일기는 지금처럼 태식이 형이 써주세요.. 너무 잘 쓰시니까요..
    아! 그리고 많이 늦었지만 2012년 한 해 수고많이하셨습니다.
    이젠 올 2013도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