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11-30 18:21

11.29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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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야외활동 하는 날!~
점심시간에 모여서 피자를 먹었습니다. 평택대학교에 있는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피자를 먹으면서 식구들이랑 수다를(?) 나눴습니다.
지난주 피자도 맛있었지만 나와서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요번 피자는 활보선생님들 회비에서 나머지 돈으로 사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끝이 아니죠. 피자는 배를 채우기 위해~~
본래 영화 보는 거였습니다. 평택뉴코아에 있는 프리머스에서 늑대소년을 봤습니다.
전날 12시까지 시간표가 안 나와서 애를 먹었습니다. 늑대소년을 보다 눈물이...
좋아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그 사람을 안 잊고 살 수 있습니까? 진짜 좋아한다면 그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집으로 갔습니다.
차량운행 하신 목사님, 간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좋은 날씨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아 다음 주 모임은 밀알의 밤이 있어서 쉽니다. 모두 사람 한명씩만 데리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