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11-29 13:17

11.27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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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는 길목에..
동아리 모임으로 문을 연후
각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안중순복음교회에서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 주셨습니다.
추위를 녹이는 맛있는 떡국...일품이었습니다. 감사해요!!!
 
할렐루야!!
맛있는 식사를 한 후 한광여고아이네오 찬양팀과 함께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렸고,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제목으로 임운택 목사님께서 식구들에게 귀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해주셨습니다.
 
예배 후 2부순서로 평안밀알 작은 음악회 시간을 가졌는데요...
늘 우리와 함께 해주시는 동산교회 샤론중창단의 시작으로 추운 겨울을 녹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은실교회 교육목사로 섬기시는 김호민 목사님의 우렁찬 성악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기대라는 찬양으로 우리 식구들에게 은혜를 나누었고,
가나안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난타로 박진감 넘치고 힘찬 음악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순서로
평택 공감 섹소폰 앙상블 팀의 섹소폰 합주로 격조 높고 화려한 사운드로 대막을 내렸습니다.
 
오늘도 풍성하고 은혜가 충만한 화요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 다음 주 화요일은 밀알의 밤인데요...
모두들 안성시민회관으로 저녁 7시까지 오시는거 아시죠?
그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