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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12-09-13 10:25

9.11 화요모임 일기`

강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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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요일 저녁!
오늘도 변함없이 평안밀알의 식구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의 교제를 나눴습니다
오늘은 늘푸른교회와 부설기관인 늘푸른주간보호센터, 물댄동산에서 맛있는 저녁식사와 귀한 하나님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늘 육의 양식과 더불어 영의 양식(롬1:16 복음의 빚진자)을 공급해 주는 섬기는 교회와 그 모든 일들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예배 후 공정이 간사님과 함께하는 율동 창작대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6팀으로 나눠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요..저마다 최고의 달란트로 갖은 재량을 한껏 발휘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1등 팀은 야곱의 축복을 부르며 극으로 연출했던 강진영 조장님의 팀이 승리했습니다.
모두가 잘했지만 승부는 갈라야하기에....-_-;;;
마음껏 주님을 높이고 한껏 웃어보는 시간이었기에 오늘의 화요모임도 영적으로 충만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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