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 안성정기모임

 연일 계속 되는 더위에 시원한 곳으로 가고 싶은 날
그래서 우리 식구들을 데리고 놀러 갔습니다.
차로 달리고 달려서 도착한 곳은 바로 시원한 바다가 보이는 평택호!!
도착한 시간이 점심때여서 나무그늘이 있는 벤치에 앉아서 가지고 온
맛있는 김밥과 음료수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물놀이 해야겠지요? 우리 식구들 준비성이 철저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놀 준비를 했습니다^^
바다로 들어가기가 그래서 분수가 나오는 데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했습니다~
더위가 싹 가시는 듯이 시원해 보였습니다. ㅎㅎ 물놀이 하지 않는 식구들은
평택호에 있는 박물관에 가서 구경하였습니다.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서 물놀이를 하는 동안 어느덧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뒷정리를 하고 추억을 남길 단체 사진을 찍고 집으로 갔습니다.
맡은 것을 준비하고, 도와주신 목사님, 활보선생님, 우리 식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끝으로 이 모든 것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
이것으로 상반기 모임을 마칩니다. 한 달 동안 건강하게 있다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