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7-21 08:00

7.20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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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가고 그냥 있어도 지치는 무더위 날씨이지만
우리들의 활력소인 안성금요모임이 있어 힘이 나는 날입니다.
요번에도 새로운 식구가 늘었습니다. 이정은 자매님의 적극적 전도로
인해서 오신 형제님을 환영하고 예배를 했습니다.
이재중 목사님께서 "항상”(데살로니가전서5:16~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항상 기뻐하고 매일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해야 된다는 설교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으로 총무님의 레크레이션을 하였습니다.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뭐가 재미있었고, 아쉬운 점,
앞으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각자 소감을 들었는데요. 대부분 재미있었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처음 오신 형제님은 계속 오겠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역시 재미가 있는 안성모임이죠^^
간식은 시원한 수박을 먹었습니다. 수박을 보내 주신 두산형제님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아파서 못나오신 회장님 위해서 기도 부탁~
이상 안성모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