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12-07-07 19:12

7.6 안성정기모임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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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그칠 기미가 안보여서 걱정은 되였지만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우리의 모임은 안 할 수가 없죠!
다행히도 모임 시간이 되자 비가 잦아들었습니다.
그래도 우리 식구들 영향이 갔나봅니다 몇몇 분들 못 나오셔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세분이 오셨는데 자매님, 자매님의 어머니, 대학생이신 실습 선생님이었습니다. 소개를 하고 환영을 하였습니다.
이여서 찬양과 예배를 하였습니다.
한달만에 오신 한덕진목사님께서 “요셉에게 꿈을 주신 하나님”(창세기37:5~11)제목으로 설교를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보여준 꿈을 핍박을 받고 고통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요셉에게
꿈대로 실현 시켜준 것처럼 하나님이 주는 꿈을 고난을 받으면서 포기하지 않고 시험을 통과 하면 하나님이 보시고 들어주신다는 말씀으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시간으로 7월 생일자 파티를 하였습니다.
두명이었는데 한분이 못오셔서 혼자 하게 될뻔 했지만 실습 선생님이 생일이여서 같이 했습니다. 모두 돌아가면서 축하를 했습니다. 중간에 어르신 대우도 받고, 맞았지만 너무 감사했습니다.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습니다. 생일 카드도 받고 ㅎㅎ
모든 시간이 끝나고 마무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