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밀알

23-03-21 14:05

기독교한국침례회 평택교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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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예배 진행, 조찬득 목사 설교

평안밀알선교단과 협약 체결,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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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평택교회가 지난 9월 18일 창립 70주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는 성도와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향후 평안밀알선교단과의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식이 함께 이뤄졌다.

1부는 평택침례교회 아이노스찬양단의 찬양 인도와 김종섭 원로안수집사의 대표기도, 김원근 김미옥 집사의 특주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조찬득 에덴교회 담임목사는 ‘잊지마라(레위기23:21)’를 주제로 설교했다.

조찬득 목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으로 살아계신 하나님, 선배 신앙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직분과 사명을 언급하며, “70년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서로 품어 주고 아껴주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어가기”를 부탁했다.

2부에서는 평안밀알선교단과 평택침례교회의 협약이 이뤄졌다.

한덕진 평안밀알선교단 목사와 옥정하 평택침례교회 담임목사는 서명을 통해 두 기관의 협약을 선포했다.

이후 평안밀알선교단 난타팀은 싸이의 ‘나팔바지’, 찬양곡 ‘천국은 마치’ 등 2곡을 연주하며 양 기관의 협약을 축하했다.

한덕진 평안밀알선교단 목사는 “사랑과 포용의 마음으로 두 기관이 협력해 장애인과 이웃을 섬기는 일에 더욱 쓰임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경기남부지방회장 서정용 목사는 “70년 동안 하나님께서 평택침례교회를 명품교회로 빚으셨고 앞으로도 더 멋진 교회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옥정하 평택침례교회 목사는 “본 교회가 지역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부총회장을 지내고 있는 김인환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출처 : 평택시사신문(http://www.ptsi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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