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 DATE : 2015-11-24 14:4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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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사회복지시설 전체(62,000여개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안전점검은 시․군․구 자체 점검반을 통한 시설 전수점검과 보건복지부 장․차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 방식으로 실시된다.
○ 먼저, 각 시·군·구는 다음달 4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통해 소관 시설 안전관리 체계, 소방안전설비 및 전기·가스 안전관리 상태, 동파·제설 대비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 보건복지부 장․차관, 실․국장급 간부와 시설안전공단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요양시설, 장애인거주시설 등을 선정하여 실시함으로써 안전관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안점점검 후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은 시정조치 및 보수·보강 등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보건복지부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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