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설 사랑의 나눔

새해가 된지 벌써 4주가 되고 있습니다.

곧 있으면 우리의 명절 설날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어르신과 혼자 사시는 장애인 식구들을 불러 명절 분위기가 나게끔 

명절놀이와 따뜻한 명절 음식을 대접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상황이 허락하지 않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손 놓고 있을 수 없습니다. 따뜻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게 어려운 가정, 혼자 

사시는 장애인 식구들에게 드리려고 합니다.

선교단이 준비한 것으로 그분들의 외로운 마음이 다 채워지진 않겠지만 예수님 사랑이 

크다는 걸 알 수 있는 나눔의 시간이 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