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창립 11주년 기념 가족초청잔치에 오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평택 안성에서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인 분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섬기려고 세워진 평안밀알복지재단이

11주년이 되어 많은 분들이 준비 된 자리가 부족해질 정도로 오셔서 같이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했습니다.

먼저 밀알선교단장연협회 의장이신 박찬우 목사님의 기도와, 말씀으로 편안밀알선교단 이사장이신

김인환 목사님께서 주셨습니다.

그리고 기념사를 평안밀알복지재단 대표인 한덕진 목사님께서 해주시고 축사를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해은 목사님과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장 윤형영 목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다음으로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정형석 목사님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김향순 회장님께서 격려사를

해주셨습니다.

내빈 분들 소개와 시상식을 진행했습니다. 그동안 힘 써 주신 분들에게 감사패와 묵묵히 일한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평안밀알복지재단의 약사보고와 그동안 행했던 사진 영상을 보고 11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케이크 컷팅식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인식 목사님께서 축하송을 부르고 모두 일어나 사명선언문을 외쳤습니다.

2부 가족초청 만찬의 시간으로 준비 된 식사를 하고 11주년 기념 행사를 마쳤습니다.

지난 11년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놀라운 일, 어려운 일, 등 그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의 도우심이 있었고,

많은 분들의 크고 작은 손길들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이름들을 하나하나

불러야 하는데 그러지 못함에 죄송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10, 20년 지나서도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 분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겠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어려운 장애인 분들에게도 예수님 사랑을 보여주는 평안밀알이 될 것입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관심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