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밀말의 밤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26일 토요일! 밀알의 밤이 서너시간 전부터 첫 눈이 내렸는데요. 화이트 밀알의 밤이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시작전에 그쳐서 오는 길이 어렵지 않아 감사했습니다.

드디어 시작 된 제 15회 밀알의 밤의 1부 순서는 내빈 분들 소개와 인사가 있었습니다.

평안밀알선교단 이사장이신 김인환 목사님의 인사말과 공재광 평택시장님의 축사가 있었고,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이신 윤문기 목사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밀밤의 본 무대 2부 순서가 되었습니다!

사회자가 3명이었습니다. 평안밀알선교단의 홍보대사 김인식 목사님과 이분도 홍보대사인 탤런트 민영원, 평안밀알선교단의 장애단원 김경민 자매님이 사회를 맡으셔서 아름다웠습니다.

첫 무대는 정기모임 화요모임에서 특송으로 섬기고 계신 샤론중창단이었습니다.

다음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개그 말을 안 해도 웃기는 옹알스이었습니다.

그리고 율동이 아주 예쁜 푸른나무어린이집의 아동들이 같이 했습니다. 그 다음은 김인식 목사님과 아이들이었습니다. 김인식 목사님의 새로운 앨범 수록곡 중 당신은 우리가 꿈꾸던 사람 을 같이 불렀습니다.

마지막에는 Lee's 트리오 분들의 멋진 연주이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목사님과 간사님, 응원과 많은 관심을 주시고 기도해주신 여려분, 직접 오셔서 같이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