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생 나영은입니다!

안녕하세요~

실습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실습이
마무리되어서 좋기도 하면서 아쉬운 감이 살짝 있네요,,
5년동안 봉사자로 밀알을 방문하다가
실습생으로서 방문하니 봉사자와는 또 다른 기분이었던 것 같아요~
봉사자로서 밀알을 만났을 때는 밀알에 대해 자세히 몰랐었던 것 같은데
실습을 하면서 밀알이 어떤 곳이며, 어떤 일을 하고, 얼마나 체계적인
기관인지에 대해서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또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이 배웠던 것 같습니다.
짧다고 하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시간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철없는 실습생을 받아주신 저의 슈퍼바이저님(지도 선생님)과
밀알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개 글을 적으려니,, 좀 창피하네요,, ㅠㅠ
부끄러운 글이지만,,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