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14 20:04
제4회 내가할께요 장애인 사랑 실천걷기대회..
먼저 우리 보다 앞서서 걷기대회를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목요일 밤까지만해도 비가 오고 춥고 걱정이 많았던...날씨...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밀알 가운데 걷기에 가장 적당한 날씨를 허락해 주셨다.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그리고 사역자들...그리고 우리 평안밀알의 장애식구들이 평택지역을 걸으면서...장애인을 사랑하고 섬기고 나누는 운동이 평택지역에 가득차길을 기도하면서 걸었다.
늘 묵묵히 섬겨주시는 많은 봉사자들...그리고 함께 걸어주신 학생들과 시민들...늦은 시간까지 걷기대회를 위해 준비해 주신 모든 사역자들에게 감사 드린다...
이제 12월 7일과 11일 제9회 밀알의 밤이 남았다. 예수님게서 물고기 두마리와 보릿떡 다섯개로 5천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가 남았던 그 기적의 역사가 평택과 안성지역에서 일어나길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