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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7 11:31

밀알의 집 완공을 축하하면서..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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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무한한 사랑으로 완공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또한 축하드리오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의 생활공간과 쉼터로 거듭나길 소망하면서 글을 시작합니다.
먼저 제소개를 올립니다.
26살에 지체장애 1급으로 전동휠체어 타는 이경민형제라고 합니다.
제가 밀알을 안지는 어느새 7년이 돼어 가네요.
처음으로 전남밀알 월요모임에 갔었던 때는 여수대학교(밀알동아리) 다니는 같은교회 형의 소개로였는데 너무나 가슴이 벅차올라서 나도 장애인을 위해 헌신하겠노라고 소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캠프도 참여하여 3박4일동안 많은 장애인들을 알게되고 에로사항 또한 알게되었습니다.
그것 역시 하나님의 뜨거운 섭리임을 깨달았습니다.
에구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일전에 밀알의 집 재건축하기도 전에 한목사님께 들어가겠다고 무작정 기도하며 준비하였습니다.
그후 입주신청서도 내고요.
목사님은 기다리란 말씀만 하시는데 그때가 언제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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