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장애인협회에서 걷기대회 겸 운동회를 하였다.
그런데 걷기대회의 명확한 취지를 난 잘 모르겠다.
나만 모르고 있는 것일까?
아무튼 왜 경찰차 뒤꽁무니를 일열로 따라다녀야 하는 것인지 도 통 알 수가 없다?
내가 생각한 긷기대회는 이런게 아닌데.......
나라면 이런 식에 걷기대회 보다.
장애인이 어디를 가야 불편한가 장애인에 눈높이에 맞게 생각하고 장애인이 가기 힘든 곳을 찾아 다니는 것이다.
장애인이 다니기 불편한 곳을 찾아 사진이나 캠커더로 찍어 평택시에다 민원을 내는 것이다.
시정 좀 해 달라고 이런 명확한 목적을 같고 걷기대회를 해야지 무적건 개념도 없이 행사만 하면 다인가?
그런 쓰잘때기 없는 행사로 돈 좀 쓰지 않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