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08-07-30 23:05

감사의 글

나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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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보내주신 공도...

작년 한해는 나에게 마음이 아팠던 한해이자 또 축복을 준비해주신 한해라고 고백합니다.
공도에 내려온지 3년 8개월을 지내면서 주신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고 싶어요
2007년 8월31일 금요기도회를 마치고 목사님과 사모님하구 차를 마시면서 교제를 하면서 “임대아파트를 하나 주셨으면...”기도 부탁드렸다.
근데 신기하게 하나님은 보증금도 없는 나에게 서서히 준비를 하시게 하시고... 또한 김목사님께서는 이왕 주시는데... 동호수 또 전망을 위해서 기도를 하라고 나에게 말씀을 하셨는데... 난 그 당시 호수보다 그냥 작은 평수라도 하나 주시면 좋겠어요.....
난 부의를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 몰라서 기도를 시작을 했습니다.
이야 가고 싶은 호수는 505호과 707호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기도를시작을 했다
왜? 505호와 707호를 가고 싶은 마음은 505호는 “SOS“도움을 주는 것처럼... 나의 집에 오고 가는 사람에게 조금한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또 707호는 “7”의 행운의 숫자처럼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축복을 주고 싶은 마음을 두고 기도를 해 왔다
주님은 내가 원하는 호수의 반대로 502동 1505호를 나에게 주셔서 조금 실망을 했다..
근데 주의에 있는 분들이 로얄층이라고 기뻐하시면서 축하해 주셨다.
어느날 근무를 마치고 새벽별을 보면 걸으면서 머릿속에 “1025505”라는 문구가 스쳐갔다..
뭔가 해석을 해 보았는데... 그 숫자는 나의 아파트 동호수가 조합하여 나열한 숫자인데... 뭐가 생각을 하면서 놀라운 것을 발견을 했다.. 그것 바로 밀알의 꿈인 1025이고 그리고 내가 기도 했던 505라는 숫자다 바로 하나님은 비록 주유소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지만 아파트를 통해서 여전히 나의 비젼을 향하여 일을 하교 계신다는 것을 감사했다
그후 몇 칠후 김목사님께서 안성시청에서 장애인행정도우미를 모집을 하고 있는데 한번 지원을 해보라구 권유가 들어 왔지만.. 보수땜에 조금 고민을 했지만.. 믿음으로 지원을 했는데.. 거기서도 하나님께서 예비를 해주셔서 감사의 눈물이... 공도읍사무소 지원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공도읍사무소는 근무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양성면사무소로 발령이 될것라고 전화를 받았지만.. 그래도 행정도우미로 일을 할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다.. 드디어 교육시간에 참석을 했는데 거기서 공도에 1명의 더 추가가 되어서 내가 공도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다고 통보를 받았을 때 난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정말로 새 임대아파트도 새로운 직장도 08년을 시작을 하면서 아버지께서 준비를 해주신 것 감사했다..
위의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2004년 1월에 밀알의 통해서 평택에 가방하나와 성경 그리고 주님만 의지를 하고 내려온 나의 모습이었지만.... 지난 시간이 나에게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구 하나님깨서는 이 공도지역에 계획한 일이 있으시기에 저에게 큰 축복을 주신 것 같아요
08년도 후반기를 지내고 있는 지금.. 늘 주님만 바라보고 살고 싶어요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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