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중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그 가운데 밀알에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하신 축복에 감사합니다.
단원들을 만나면 제가 늘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밀알에서 만난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납니다.
아주 오래전에 만났던 분들...
그리고 함께 고락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제게 가장 힘을 주는 사람은 밀알의 사람들입니다.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는 아름다운 사람들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답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그리고 보내시는데
하나님의 뜻대로 그렇게 사랑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하는 연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을 기대하고
함께하는 형제자매들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밀알의 모든 사람들
그리고 우리의 사역자들에게....^
이재중: 목사님 저도 목사님을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