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9-20 16:17
봉기 형제님한테 욕 좀 어더 먹고싶다.ㅋㅋㅋ
내가 평안밀알에서 특별한 형제님을 보았다.
그 형제님은 그 무슨 불평 불만이 많은지 욕을 입에 달고 다닌다.
그런데 왠지 그 모습이 미워보이지 않다.
오이려 귀여워 보이기 까지 한다.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생각을 해 보았다?
결론은 이거다!!!
봉기 형제님 욕 속엔 악의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다른 사람이 욕을 하면 으그~ 저 진상 또 욕하고 xx네 이럴탠데....
봉기 형제님이 욕을 하면 그냥 아무렇치도 않다.
봉기 형제님은 감정표현을 욕으로 하는 것 같다.
그만 큼 감정표현이 서투은 봉기 형제님을 이해하자.....
그런데 그 많은 욕을 어디서 배웠을까 참~ 궁금하다?
그리고 유일하게 여 간사님 사이에선 봉기 오빠로 불리오는 형제님이다.
참~ 부럽다.ㅋㅋㅋ
나도 봉기 형제님과 하루빨리 친해져서 욕 좀 어더 먹고싶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