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기가 고장나 한참 스트레스 받고 있는 시간!
영화배우 조인성이 짜잔~ 하며 갑작스레 사무실에 찾아온 것이다.
안녕하세요? 이혜진전도사님!
"영화배우 조인성입니다". "조윤성씨 정말 반갑워요"
한명 한명 간사들에게 인사를 하고 악수를 청한다.
"이재중전도사님! 안녕하세요? 영화배우 조인성입니다."
누군지 모두 이해되시나요?
귀염둥이 승연형제예요.
어디서 조인성씨 사진을 구해 얼굴을 가리고.....
그 덕에 스트레스 풀리고 사무실 떠나가라 웃고....
즐거운 월요일 오후시간이었답니다.
근데 조윤성씨가 싸인을 해주지 않아 좀 삐짐이 있었지요...호호
이재중: 저는 조인성하고 악수도 하고.....ㅋㅋ 너무 행복했습니다...
조인성씨가 보고 싶은 분은...오늘 화요모임에...꼭 참석해주세요.. [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