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1-08-18 12:30

예수님의 사랑으로 대하면 다투는 일이 없어집니다.

김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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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 되고, 입추가 지나 무더웠던 더위가 수그러들었습니다. 더워서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요,

날씨는 속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지구의 날씨이므로 조화가 완벽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의 욕심으로 환경이 파괴되고, 사람과 동식물이 점점 살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지구를 잘 보존하는 것도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인데요. 마지막 날이 언제인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아끼고 살아가야겠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들이 많습니다.

환경오염으로 자연재해, 사람 간의 문제, 질병으로 오는 고통 등 다양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많은 문제를 내가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몇몇 분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은 이해할 수 있어도 전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장애인분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장애 체험을 합니다. 그것으로 조금이나마 불편한 정도만 알 수 있습니다.

이해할 순 없어도 도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말이죠. 내가 도울 수는 있어도 지속해서 가능하진 않습니다.

내가 하는 게 아니고 도우심으로 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예수님 사랑으로 대한다면 장애인분들 마음에 불평이 없어지고 사랑으로 채워지면서 비장애인을 서로 돕게 된다면 나아가 세계인 서로가 다투는 일은 없어질 겁니다.

서로를 사랑으로 대하는 식구들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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