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끝인 6월이 지나가고 하반기 시작인 7월입니다.
장마도 3일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습도 관리에 신경 써야겠어요.
습도가 높으면 모
든지 안 좋은 것 같아요. 빨래도 잘 안 마르고, 곰팡이도 생기고요. 몸에도 좋지 않고요. 우리 식구 중에 누워만 있으신 분들은 더 신경 써야 하고요. 경직이 있으신 분들은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을 싫어하진 않지만, 겨울을 좋아합니다. 저는요~~^^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많습니다. 꼭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요즘 웃는 분들이 없는 거 같습니다. 웃으려고 예능이나 개그 프로그램을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상이 힘들고 지쳐서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식구들은 항상 밝고, 웃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비장애인보다 더 힘든 상황에서도 그렇습니다. 스스로가 웃게 할까요? 아닙니다. 식구들 안에 성령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미 천국에 살고 있고 소망을 세상에 두지 않고 천국을 보고 살아가기에 개그 프로그램을 안 보고도 웃음이 나오는 것입니다.
지치고 힘든 일이 있다면 하나님께 모든 걸 얘기해보세요~~
무더운 여름 예수님과 함께 이겨내자고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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